도료의 역할
: 음색적인 부분에 대한 균형을 종합적으로 만듬. 음색을 아름답게 함.
: 충격이 가해졌을 때, 칠이 깨져도 떨어지지 않고 목재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각각 레진들의 비율을 조절하여 바니쉬를 만들어야 함.
도료의 상태
: 충분히 말려서 매우 걸쭉한 상태로 만들어 주어야 함.
칠
: 투명 -> 색깔 -> 투명
알콜바니쉬, 알콜에 잘 녹는 물질
: 건조시간이 느리고, 도포되는 칠 두께도 두꺼운 편이라 칠하는 과정에서 수정작업이 용이함.
마스티스
: 신선함, 자체가 탄성이 좋음.
: 나무의 숨구멍을 잘 메워줌. 습도나 온도를 1차적으로 방어하는 역할.
매스틱, mastic
: 고무질을 함유하는 고체 수지. 이와 잇몸 보호용 검(gum), 술의 향료, 고급 니스, 의약에도 쓰임.
산다락, sandarac
: 산다락나무에서 뽑아낸 노란색의 반투명 나무진. 바니시, 접착제, 향료의 원료로 쓰임.
시드락, seed lac
: 락조개 무늬충이라고 하는 곤충이 특정 수목에 집단으로 기생해 형성한 수지상 분비물 원료.
: 색깔 부분 담당.
: 나무의 진정효과.
버튼락, button lac
: 시드락을 정제하여 녹여서 만든 버튼 모양의 락.
셀락, shellac
: 버튼락을 한번 더 정제하여 왁스 성분을 제거한 형태. 식용품으로 쓰일만큼 인체에 무해한 천연수지.
오일바니쉬, 린시드 오일(linseed oil)에 녹여서 만든 바니쉬.
코팔, copal
: 열대수목에서 분비되는 수지성 물질. 황색, 적색 또는 갈색의 불규칙한 형태의 색을 띄며 경화된 물질.
: 베니스 테레핀을 증류해 얻은 정류를 테레핀이며, 찌꺼기가 코팔임.
호박, amber
루비노
: 갈색 느낌 주기. 한 꺼풀 정도 코팅하여 투명도를 극대화 시킴.
Reference
- 바이올린 제작에는 어떤 도료가 쓰일까? / YTN 사이언스, https://youtu.be/kWIiJgBV5Cg
- 칠하기, https://youtu.be/H3cBsiEWZ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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