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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que

Baroque

by wycho 2020. 11. 29.

피리 부는 황제 프리드리히 2세, 1712.01.24 - 1786.08.17

 

 

- 사라반드(sarabande)

: 바로크 시대에 유행했던 춤곡. 제1박째부터 시작되는 완만한 속도의 고전 춤곡이다. 박자는 3/2박자 또는 3/4박자로, 장중한 표정을 갖는다. 리듬의 면에서는 때때로 제2박째부터 연장되든가 제2박째에 악센트가 있다. 고전 모음곡에서는 쿠랑트 다음에 놓여 주요 춤곡으로 되어 있다.

 

- 샤콘(프랑스어: chaconne) 또는 차코나(이탈리아어: ciaconna)
: 17~18세기 바로크 시대에 유행한 기악곡 형식으로, 프랑스 남부와 스페인에서 유행한 춤곡에서 유래. 특히 바로크 기악 모음곡에서도 많이 사용된 양식으로 느린 3박자가 특징이며 기악곡에서 변주곡 형태로 많이 작곡되어 왔다. 샤콘느, 차콘나라고도 한다.

 

- 미뉴에트(Minuet)

: 17~18세기 유럽에서 유행한 춤곡. 프랑스의 우아한 3박자의 춤곡으로, 제1박자부터 시작하는 일이 많다. 3부형식으로서, 각부는 기본적으로 16절로 되었고, 중간부에는 8마디의 대비적 성격의 제2미뉴에트(트리오라고도 한다)가 놓여, 제1미뉴에트로 되돌아가는 것이 보통이다(M1-M2-M1).

 

- 가보트(gavotte)
: 17세기 프랑스에서 발생한 춤곡이다. 4/4박자 또는 2/2박자의 보통 속도로 된 춤곡이다. 프랑스 남동부 도피네 지방 토착민을 가리키는 '가보트'(Gavots)란 말에서 유래한 듯하다.  궁중 무도회에서 이 춤을 출 때는 브랑르(branle) 춤에서 따온 스킵 스텝으로 원을 그리면서 즉흥적으로 쌍쌍이 춤을 추다가 파트너에게 키스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그뒤 더욱 격식을 갖추게 되면서 키스 대신 꽃을 교환했다. 4분음표 2개의 아우프탁트로 시작하여 마디의 중간에서 끝나는 것이 많다. 모음곡에서 가보트는 '갈랑트리'(galanteries)라고 하는 임의의 종속 악장에 나타난다.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악곡은 앞부분은 활발한 2/2박자로 씌어졌지만 뒷부분은 두 박자 윗박을 유지하고 있다. 2악절은 드론 베이스(지속저음)가 계속되는 전원풍의 뮈제트로 되어 있다..

 

- Partita (also partie, partia, parthia, or parthie)

: originally the name for a single-instrumental piece of music (16th and 17th centuries), but Johann Kuhnau (Thomaskantor until 1722), his student Christoph Graupner, and Johann Sebastian Bach used it for collections of musical pieces, as a synonym for suite.

 

 

 

 

 

 

Referen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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